Development + Operations.
기술부채의 증가가 있더라도 아주 빠르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에 익숙하고..
제 경험 상, 성공한 스타트업의 초기 엔지니어는 엔지니어 중에서도 특별한 부류입니다. 그들은 위험을 감내할 수 있고(risk tolerant), 아주 빠르게 배우며, 기술부채의 증가가 있더라도 아주 빠르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에 익숙하고, 여러 시스템과 언어로 작업할 수 있으며, 보통 시스템 관리나 운영에 대한 경험이 있고, 계속 배우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보통의 스타트업 엔지니어들은 DevOps 엔지니어가 되기 아주 적합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들이 그렇게 불리길 원하는지와는 별개입니다.
기술부채라는 단어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다른 이익이 더 컸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부정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 빠르게 만들어 낸다는 좋은 점을 조명해서 마음에 든다.